부산항만공사, 수도권 물류기업 대상 마케팅 강화

2023. 5. 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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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수도권 물류기업 10개사 임원과 실무진을 부산항으로 초청해 북항·신항·배후단지 등을 견학했다.

이번에 초청된 기업들은 국내 주요 기업들의 화물 수출입을 담당하는 전문 물류기업으로, 부산항에서 연간 10만여TEU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고, 향후 부산항 이용 물동량을 더욱 늘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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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사 초청해 부산항 일대 견학
12일 부산항만공사 관계자가 수도권 물류기업 임원·실무진들과 함께 부산항 일대를 견학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수도권 물류기업 10개사 임원과 실무진을 부산항으로 초청해 북항·신항·배후단지 등을 견학했다.

이번에 초청된 기업들은 국내 주요 기업들의 화물 수출입을 담당하는 전문 물류기업으로, 부산항에서 연간 10만여TEU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고, 향후 부산항 이용 물동량을 더욱 늘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BPA는 신규 물동량을 늘리기 위해 수도권 물류기업들을 대상으로 부산항 방문 행사를 지속해서 마련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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