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대신!..이준혁x고규필x김민재, '범죄도시3' 홍보차 '놀토' 출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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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배우 이준혁, 고규필, 김민재가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뜬다.
'놀토' 관계자는 12일 OSEN에 "이준혁, 고규필, 김민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아직 녹화는 진행 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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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배우 이준혁, 고규필, 김민재가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뜬다.
‘놀토’ 관계자는 12일 OSEN에 “이준혁, 고규필, 김민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아직 녹화는 진행 전”이라고 밝혔다. 세 사람은 오는 31일 ‘범죄도시3’ 개봉을 앞둔 만큼 ‘놀토’를 통해 작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이준혁은 3세대 대표 빌런이자 베일에 싸인 마약 사건의 배후 주성철 역을 맡았다. 1편의 윤계상, 2편의 손석구에 이어 세 번째 빌런으로 등장할 계획이다. 특히 이 캐릭터를 위해 무려 '19kg 살크업’에 성공, 역대급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김만재 역의 김민재는 서울 광역수사대의 새로운 팀원으로 등장, 더 큰 판에서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고규필은 초롱이 캐릭터로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의 뒤를 이을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범죄도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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