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나무조형물서 화재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5. 12. 15:26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12일 에버랜드 나무조형물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2분께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내 나무조형물(매직트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불이 난 조형물은 에버랜드 광장에 설치된 높이 13m 초대형 나무 조형물로,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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