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게스트하우스 오픈···또 김밥 만다

김지우 기자 2023. 5. 12. 15: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니지먼트 숲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정유미가 게스트하우스 사장에 도전한다.

1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유튜브 채널에는 ‘서진이네 가고 유미네 옵니다,, 윰사장의 ‘놀러와윰’ 5월 12일 OPE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서진이네’ 이사 정유미, 이번엔 게하 사장이 되다?’라는 의문의 문구와 함께 시작한다.

정유미는 함께 있는 이들에게 “일단 내가 김밥을 싸서 포장해 주면 다 밖으로 나가야 돼”라고 선전 포고한다. 주방에서 칼을 꺼내며 “오늘 밤에 잘 생각하지 말고요”라고 말하기도.

매니지먼트 숲 유튜브 채널 캡처



이후 정유미는 모차렐라 치즈를 얹은 떡볶이를 만들고, 직접 과일도 깎는다.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 김밥 담당이었던 정유미는 이날도 어김없이 김밥을 만다. 방송 때보다는 다소 엉성한 듯한 김밥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여기 투숙객 두 명이죠?”라며 음식을 만들던 정유미는 돌연 비명을 지르며 침대로 돌진한다.

본편 영상은 12일 매니지먼트 숲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