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간호법 강행에 국가적 혼란...민주, 분열 DN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간호법 제정안 국회 강행 통과로 빚어진 직역 간 갈등이 국가적인 혼란과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코로나19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도 대통령이 의사와 간호사를 편 갈랐다면서 민주당엔 분열의 DNA가 있는 것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간호법 제정안 국회 강행 통과로 빚어진 직역 간 갈등이 국가적인 혼란과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코로나19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도 대통령이 의사와 간호사를 편 갈랐다면서 민주당엔 분열의 DNA가 있는 것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에서 훌륭한 협업의 역사를 써온 우리 보건의료계가 큰 갈등과 혼란에 빠져 안타깝다며, 직역 간 유기적 협력을 더욱 공고하게 하기 위해 머리를 맞댈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보건의료계의 각 직역끼리 새로운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당도 정파적 이익 고려와 표 계산을 멈추고 국민을 위해 이러한 뜻에 함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7조 부실 대출' 어찌하오리까...총선 앞두고 또 연장?
- [단독] 김남국, 한동훈 청문회 진행 중에 '코인 투자' 의혹
- "연락 주면 보답"...70대 남성이 여학생들에게 명함 뿌려
- "맛집인 줄"...대기 인파에 놀라 발걸음 돌린 유아인
- 구글 AI, 영어 이어 두 번째로 '한국어' 지원한 이유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