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장급 협의… '후쿠시마 시찰단 파견 논의'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5. 12.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일 당국이 12일 국장급 협의를 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 시찰단 파견과 관련한 논의를 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 합의 이행을 위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국장급 회의에는 우리 측 외교부 윤현수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일본 측 외무성 카이후 아츠시 군축불확산과학부장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윤현수(오른쪽)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카이후 아츠시 일본 외무성 군축불확산과학부장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일 국장급 협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5.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일 당국이 12일 국장급 협의를 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 시찰단 파견과 관련한 논의를 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 합의 이행을 위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국장급 회의에는 우리 측 외교부 윤현수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일본 측 외무성 카이후 아츠시 군축불확산과학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국은 오는 23∼24일 현장 시찰에 나설 한국 전문가 시찰단의 일정과 이들이 둘러볼 시설 등을 조율한다.

한일 국장급 협의에 앞서 국무조정실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시찰 활동의 목적은 해양 방류 과정 전반에 걸쳐 안전성을 검토하기 위함"이라며 "따라서 오염수 정화 및 방류시설 전반의 운영상황과 방사성 물질 분석 역량 등을 직접 확인하고, 우리의 과학적·기술적 분석에 필요한 정보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윤현수(오른쪽)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카이후 아츠시(왼쪽) 일본 군축불확산과학부장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현장 시찰단 파견 관련 첫 국장급 협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5.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카이후 아츠시 일본 군축불확산과학부장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등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현장 시찰단 파견 관련 우리측 실무진과 첫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5.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윤현수(오른쪽)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카이후 아츠시 일본 군축불확산과학부장 등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현장 시찰단 파견 관련 양국 실무진들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첫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5.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카이후 아츠시 일본 군축불확산과학부장 등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현장 시찰단 파견 관련 양국 실무진들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첫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5.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카이후 아츠시 일본 군축불확산과학부장 등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현장 시찰단 파견 관련 양국 실무진들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첫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5.12.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