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훔쳐 4천8백만 원 상당 쓴 20대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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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천안지청은 절도와 사기, 여신전문금융법 위반 등의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약 4개월 동안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훔쳐 귀금속을 사는 등 2백십여 차례에 걸쳐 4천8백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경찰 수사단계에서 피고인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돼 불구속 상태로 송치됐지만, A 씨가 계속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직접 구속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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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천안지청은 절도와 사기, 여신전문금융법 위반 등의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약 4개월 동안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훔쳐 귀금속을 사는 등 2백십여 차례에 걸쳐 4천8백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경찰 수사단계에서 피고인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돼 불구속 상태로 송치됐지만, A 씨가 계속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직접 구속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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