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월출동·용전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의료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북구 월출동·용전동 일원 46만2287㎡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정 면적은 월출동 45만5102㎡·용전동 7185㎡ 등 총 46만2287㎡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첨단 등 지역 내 각지에 흩어져 있는 헬스·메디케어산업을 한 곳에 모으기 위한 산업단지 조성 계획의 첫 발"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의료특화산업단지 조성 목적…46만 2287㎡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의료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북구 월출동·용전동 일원 46만2287㎡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정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026년 5월14일까지 3년간이다.
지정 면적은 월출동 45만5102㎡·용전동 7185㎡ 등 총 46만2287㎡다.
토지거래계약에 관한 허가를 받아야 하는 면적은 도시지역의 경우 주거 지역 60㎡ 초과, 상업지역 150㎡ 초과, 공업지역 150㎡ 초과, 녹지지역 200㎡ 초과다.
도시지역 이외 지역은 농지 500㎡ 초과, 임야 1000㎡ 초과, 농지 및 임야 이외의 토지 250㎡ 초과 면적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첨단 등 지역 내 각지에 흩어져 있는 헬스·메디케어산업을 한 곳에 모으기 위한 산업단지 조성 계획의 첫 발"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