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40억대' 성수동 아파트로 이사 온 이유…"서울숲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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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화정이 서울숲 근처 고급 아파트로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끊임 없이 나오는 최화정의 요리 레시피 최초공개 (전복멸치솥밥, 투쁠한우, 쑥버무리, 파무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최화정은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을 통해 화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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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화정이 서울숲 근처 고급 아파트로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끊임 없이 나오는 최화정의 요리 레시피 최초공개 (전복멸치솥밥, 투쁠한우, 쑥버무리, 파무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최화정은 아침에 일어나 반려견 준과 산책에 나섰다.
최화정은 내레이션을 통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반려견 준이 산책은 매일 한다. 사실은 준이가 나를 운동시킨다. 산책 코스는 집 앞 서울숲"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화정은 산책 중 제작진에게 "준이 코스가 있다. 난 이 동네 숲이 있어서 너무 좋다. 가끔 돗자리 깔고 김밥 싸와서 피크닉도 한다"고 새로 이사한 성수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내가 20년 살았던 한남동에서 3년 전 성수동으로 이사 온 가장 큰 이유가 서울숲"이라며 "너무 좋다 서울숲. 나의 실버타운이다. 죽을 때까지 여기서 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최화정은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을 통해 화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최화정의 집은 햇살이 서울숲이 보이는 통창이 있는 거실과 햇살이 들어오는 발코니, 다채로운 색감의 소품으로 완성한 주방과 아늑한 침실, 멋스러운 스티커 벽지, 타일로 완성한 욕실로 꾸민 욕실 등을 공개했다. 특히 욕실에서는 서울숲이 한눈에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화정의 집은 한강과 서울숲을 모두 끼고 있는 곳으로, 최소 매매가 40억원대가 넘는 고급 아파트로 알려졌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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