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분기 영업이익 1.37조원…창사 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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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4조4024억원, 영업이익 1조3738억원을 기록했다.
㈜한화는 방산과 신재생 에너지, 금융 부문에서 모두 실적이 개선되며, 창사 이래 최대의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한화 관계자는 "작년부터 진행된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 이후 계열사 간 시너지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라며 "2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해 11월 건설·모멘텀·글로벌 부문으로 재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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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매출 14.4조…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
방산·건설 등 고른 성과…순이익 69% 늘어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화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4조4024억원, 영업이익 1조373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3%, 영업이익은 약 31% 늘었다. 순이익은 1조1553억원으로 69% 급증했다.
㈜한화는 방산과 신재생 에너지, 금융 부문에서 모두 실적이 개선되며, 창사 이래 최대의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건설 부문은 대형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매출이 확대됐으며, 모멘텀 부문은 이차전지·태양광 제조설비 수주 확대로 실적이 좋아졌다.
㈜한화 관계자는 "작년부터 진행된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 이후 계열사 간 시너지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라며 "2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해 11월 건설·모멘텀·글로벌 부문으로 재편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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