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사용 불허 서울시 규탄 집회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5. 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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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퀴퍼 서울광장 사용 불허에 분노하는 대학생 일동'이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의 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사용 신청 불허 결정을 규탄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일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와 CTS문화재단은 동시에 서울광장 사용(6월 30일~7월1일)을 신청했다.

이에 퀴어문화축제 조직위는 입장문을 통해 "조례에 따른 적법 절차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고 여러 의심스러운 정황을 통해 서울시의 개입과 혐오세력의 압력 등이 사실이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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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퀴퍼 서울광장 사용 불허에 분노하는 대학생 일동'이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의 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사용 신청 불허 결정을 규탄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일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와 CTS문화재단은 동시에 서울광장 사용(6월 30일~7월1일)을 신청했다. 서울시 조례에 의거 신고 순위가 같을 경우 신고자 간의 조정이 진행되고 이뤄지지 않으면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가 결정한다. 시민위는 지난 3일 회의에서 CTS문화재단의 '청소년·청년을 위한 회복콘서트'가 어린이·청소년 관련 행사로 우선순위에 앞선다며 CTS문화재단 행사 개최를 승인했다. 이에 퀴어문화축제 조직위는 입장문을 통해 "조례에 따른 적법 절차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고 여러 의심스러운 정황을 통해 서울시의 개입과 혐오세력의 압력 등이 사실이 됐다"고 주장했다. 2023.05.1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김선웅 기자 = '서울퀴퍼 서울광장 사용 불허에 분노하는 대학생 일동'이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의 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사용 신청 불허 결정을 규탄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일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와 CTS문화재단은 동시에 서울광장 사용(6월 30일~7월1일)을 신청했다. 서울시 조례에 의거 신고 순위가 같을 경우 신고자 간의 조정이 진행되고 이뤄지지 않으면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가 결정한다.

시민위는 지난 3일 회의에서 CTS문화재단의 '청소년·청년을 위한 회복콘서트'가 어린이·청소년 관련 행사로 우선순위에 앞선다며 CTS문화재단 행사 개최를 승인했다.

이에 퀴어문화축제 조직위는 입장문을 통해 "조례에 따른 적법 절차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고 여러 의심스러운 정황을 통해 서울시의 개입과 혐오세력의 압력 등이 사실이 됐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퀴퍼 서울광장 사용 불허에 분노하는 대학생 일동'이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행진을 하며 서울시의 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사용 신청 불허 결정을 규탄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일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와 CTS문화재단은 동시에 서울광장 사용(6월 30일~7월1일)을 신청했다. 서울시 조례에 의거 신고 순위가 같을 경우 신고자 간의 조정이 진행되고 이뤄지지 않으면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가 결정한다. 시민위는 지난 3일 회의에서 CTS문화재단의 '청소년·청년을 위한 회복콘서트'가 어린이·청소년 관련 행사로 우선순위에 앞선다며 CTS문화재단 행사 개최를 승인했다. 이에 퀴어문화축제 조직위는 입장문을 통해 "조례에 따른 적법 절차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고 여러 의심스러운 정황을 통해 서울시의 개입과 혐오세력의 압력 등이 사실이 됐다"고 주장했다. 2023.05.1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퀴퍼 서울광장 사용 불허에 분노하는 대학생 일동'이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행진을 하며 서울시의 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사용 신청 불허 결정을 규탄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일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와 CTS문화재단은 동시에 서울광장 사용(6월 30일~7월1일)을 신청했다. 서울시 조례에 의거 신고 순위가 같을 경우 신고자 간의 조정이 진행되고 이뤄지지 않으면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가 결정한다. 시민위는 지난 3일 회의에서 CTS문화재단의 '청소년·청년을 위한 회복콘서트'가 어린이·청소년 관련 행사로 우선순위에 앞선다며 CTS문화재단 행사 개최를 승인했다. 이에 퀴어문화축제 조직위는 입장문을 통해 "조례에 따른 적법 절차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고 여러 의심스러운 정황을 통해 서울시의 개입과 혐오세력의 압력 등이 사실이 됐다"고 주장했다. 2023.05.1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퀴퍼 서울광장 사용 불허에 분노하는 대학생 일동'이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의 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사용 신청 불허 결정을 규탄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일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와 CTS문화재단은 동시에 서울광장 사용(6월 30일~7월1일)을 신청했다. 서울시 조례에 의거 신고 순위가 같을 경우 신고자 간의 조정이 진행되고 이뤄지지 않으면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가 결정한다. 시민위는 지난 3일 회의에서 CTS문화재단의 '청소년·청년을 위한 회복콘서트'가 어린이·청소년 관련 행사로 우선순위에 앞선다며 CTS문화재단 행사 개최를 승인했다. 이에 퀴어문화축제 조직위는 입장문을 통해 "조례에 따른 적법 절차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고 여러 의심스러운 정황을 통해 서울시의 개입과 혐오세력의 압력 등이 사실이 됐다"고 주장했다. 2023.05.1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퀴퍼 서울광장 사용 불허에 분노하는 대학생 일동'이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의 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사용 신청 불허 결정을 규탄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일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와 CTS문화재단은 동시에 서울광장 사용(6월 30일~7월1일)을 신청했다. 서울시 조례에 의거 신고 순위가 같을 경우 신고자 간의 조정이 진행되고 이뤄지지 않으면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가 결정한다. 시민위는 지난 3일 회의에서 CTS문화재단의 '청소년·청년을 위한 회복콘서트'가 어린이·청소년 관련 행사로 우선순위에 앞선다며 CTS문화재단 행사 개최를 승인했다. 이에 퀴어문화축제 조직위는 입장문을 통해 "조례에 따른 적법 절차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고 여러 의심스러운 정황을 통해 서울시의 개입과 혐오세력의 압력 등이 사실이 됐다"고 주장했다. 2023.05.1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퀴퍼 서울광장 사용 불허에 분노하는 대학생 일동'이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행진을 하며 서울시의 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사용 신청 불허 결정을 규탄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일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와 CTS문화재단은 동시에 서울광장 사용(6월 30일~7월1일)을 신청했다. 서울시 조례에 의거 신고 순위가 같을 경우 신고자 간의 조정이 진행되고 이뤄지지 않으면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가 결정한다. 시민위는 지난 3일 회의에서 CTS문화재단의 '청소년·청년을 위한 회복콘서트'가 어린이·청소년 관련 행사로 우선순위에 앞선다며 CTS문화재단 행사 개최를 승인했다. 이에 퀴어문화축제 조직위는 입장문을 통해 "조례에 따른 적법 절차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고 여러 의심스러운 정황을 통해 서울시의 개입과 혐오세력의 압력 등이 사실이 됐다"고 주장했다. 2023.05.12.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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