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세 끼니 사 먹다 고지혈 수치↑, 허리 디스크도”(알약방)

박수인 2023. 5. 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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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배동성,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허리 건강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

5월 11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배동성, 전진주 부부가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건강 이상을 느낀 후 함께 하는 운동을 즐긴다는 배동성은 "부부끼리는 운동, 운전을 가르쳐주지말라는 얘기가 있지 않나. 싸운다고"라고 했고 전진주는 "같이 하면 재미있다 혼자 운동하면 재미없지 않나. 운동 같이 하면 좋다"며 같이 할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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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배동성,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허리 건강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

5월 11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배동성, 전진주 부부가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배동성은 "아내 만나기 전까지는 비염이 엄청 심했다. 그리고 늘 365일 세 끼니를 사 먹다 보니까 사실 혈관 건강이 안 좋았고 고지혈 수치가 좀 높았다. 허리도 진짜 안 좋아서 디스크도 있다"고 말했다.

전진주는 "저는 병원에 입원했을 정도로 허리에 협착이 있다"고 밝혔다.

건강 이상을 느낀 후 함께 하는 운동을 즐긴다는 배동성은 "부부끼리는 운동, 운전을 가르쳐주지말라는 얘기가 있지 않나. 싸운다고"라고 했고 전진주는 "같이 하면 재미있다 혼자 운동하면 재미없지 않나. 운동 같이 하면 좋다"며 같이 할 것을 권유했다. (사진=MBN '알약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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