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전 뽑을 데일리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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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뭐가 있을까.
베이식한 데일리룩에 자연스러운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 필요하다.
배색 칼라 포인트 재킷과 화이트 시스루 톱 위 하트 펜던트 네크리스로 센스를 더했으며 바이크쇼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한 룩에 실패 없는 블랙 토트백으로 캐주얼 룩 완성.
데일리룩에 블랙 컬러 백은 어떤 패션아이템과 붙여 놔도 따로 놀 수 없는 조합인 셈을 증명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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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뭐가 있을까. 베이식한 데일리룩에 자연스러운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 필요하다.
이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듯, 실용성은 물론 트렌디하기까지 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리즈너블 하게 착용할 수 있는 가방으로 그날의 아웃핏에 화룡점정을 찍어 마무리해 볼 것을 제안한다.
셀럽들의 오오티디를 참고해 자신의 스타일링에 맞는 아이템을 선택해 보자.
차정원은 블랙 스퀘어백을 택했다. 배색 칼라 포인트 재킷과 화이트 시스루 톱 위 하트 펜던트 네크리스로 센스를 더했으며 바이크쇼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한 룩에 실패 없는 블랙 토트백으로 캐주얼 룩 완성. 데일리룩에 블랙 컬러 백은 어떤 패션아이템과 붙여 놔도 따로 놀 수 없는 조합인 셈을 증명해 냈다.
화사는 선글라스, 화이트 시스루 루주핏 톱, 스크래치 데님 팬츠 코디에 로고플레이가 더해진 화이트 숄더백으로 시크한 아웃핏을 선보였다. 일상에서 꼭 필요한 소지품들이 넉넉히 들어갈 만한 수납력의 숄더백으로 실용성과 스타일까지 다 잡은 것.
데일리로 리즈너블 하게 착용하기 좋은 백을 찾고 있다면?
포이 토트백
심플한 쉐입에 컬러 포인트를 준 엘레강스파리 포이 토트백. 유연한 가죽 핸들로 그립감이 편하며 마그네틱 가죽 패치를 더해 내부 노출을 줄여준다. 핸들 한쪽 트라이앵글 볼 장식이 이 백의 에지 포인트. 크로스백으로 연출 가능한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어 가벼운 데일리백으로 추천한다.
포이 숄더백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클래식이 된 와이드 스퀘어 형태의 숄더백인 포이 숄더백은 유연한 가죽 핸들이 바디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고 있어 착용감이 편하며 내부 상단에 마그네틱 가죽 패치를 더해 수납 시 노출을 줄여준다. 엘레강스파리의 포이 숄더백은 스타일에 경계를 두지 않아 때로는 캐주얼하게 때로는 매니시하고 클린 하게 즐길 수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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