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유재석-박명수, 10년 전 내 요리 맛있게 먹어”(편스토랑)

김명미 2023. 5. 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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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10년 전을 회상한다.

5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요리가 서툰 아빠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외식메뉴 3종을 소개한다.

그렇게 외식메뉴 3종을 요리하던 중 류수영은 10년 전을 떠올렸다.

자료화면에서 류수영의 메뉴를 맛본 유재석과 박명수는 혀를 내두르며 "요리 전문가"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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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류수영이 10년 전을 회상한다.

5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요리가 서툰 아빠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외식메뉴 3종을 소개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들 모두가 좋아할만한 요리들과 초간단 레시피, 요리 꿀팁이 쏟아질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세 가지 요리 다 15분 안에 끝난다”라며 외식메뉴 3종 꿀새우피자, 10분 리소토, 15분 로제파스타를 소개했다. 그렇게 외식메뉴 3종을 요리하던 중 류수영은 10년 전을 떠올렸다. 류수영은 “10년 전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 나가서 우승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의 자료화면이 공개됐다. 자료화면에서 류수영의 메뉴를 맛본 유재석과 박명수는 혀를 내두르며 “요리 전문가”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류수영은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재석이 형님(유재석), 명수 형님(박명수) 다 맛있게 드셨다”라고 뿌듯해했다.

그런가 하면 자료화면 속 류수영은 샛노란 염색 머리에 풋풋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흡사 아이돌 느낌이 나는 류수영의 리즈 시절 미모에 스페셜MC 사쿠라는 “같은 분이예요?”라며 놀라워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류수영은 “그때가 리즈였나…”라고 추억에 잠겨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 2TV)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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