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지금" 이영애, '코랄 여신'이 웃음 터진 이유 [조은정의 라이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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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귀여운 영애님'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영애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압구정 east 야외 광장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의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우아한 자태와 함께 반전 매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날개 같은 퍼프가 달린 코랄 드레스 착장으로 등장한 이영애는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재욱과 몬스타엑스 셔누를 보러 온 젊은 여성 팬들도 이영애의 등장에 "너무 예쁘다"며 뜨거운 환호성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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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이영애가 '귀여운 영애님'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영애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압구정 east 야외 광장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의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우아한 자태와 함께 반전 매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날개 같은 퍼프가 달린 코랄 드레스 착장으로 등장한 이영애는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재욱과 몬스타엑스 셔누를 보러 온 젊은 여성 팬들도 이영애의 등장에 "너무 예쁘다"며 뜨거운 환호성을 보냈다.
포토월의 하이라이트는 이영애의 귀여운 미소였다. 취재진은 이영애를 향해 손하트를 요청했으나 입을 가리며 수줍게 웃었다.
"해본적이 없어요"라며 손하트를 사양했다. 이에 "그러면 볼하트 해주세요"라고 장난스런 요구가 들어오자 이영애도 웃음이 터졌다.
강렬한 직사광선 아래서도 이영애는 '화사한 봄날' 그 자체였다. /cej@osen.co.kr
하얀 피부에 '착붙'인 코랄 드레스
언제나 우아한 모습
자꾸만 보고싶은 이영애
코랄 여신에게 들어온 요청
"하트 해주세요" 요청에 터진 웃음
웃음이 안 멈춰
"한 번 도 안해봤어요"
이영애의 '봄날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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