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층 오피스텔 공사 중 레미콘 도로에 쏟아져 차 10여 대 피해

손민주 2023. 5. 12.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2일) 오전 11시 3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오피스텔 25층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이 공사장 앞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사장 앞 도로를 지나던 차량 14대가 피해를 봤고 도로를 치우는 동안 차량 통행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경찰은 "덜 마른 레미콘이 바람에 날아간 것 같다"며 "공사 업체와 운전자가 모두 합의해서 사건 처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오늘(12일) 오전 11시 3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오피스텔 25층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이 공사장 앞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사장 앞 도로를 지나던 차량 14대가 피해를 봤고 도로를 치우는 동안 차량 통행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경찰은 "덜 마른 레미콘이 바람에 날아간 것 같다"며 "공사 업체와 운전자가 모두 합의해서 사건 처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