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로 호텔 8곳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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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이재민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호텔 8곳을 임시주거시설로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와 일선 군·구는 현재 시내 493곳에 가운데 17만명의 이재민을 수용할 수 있는 임시주거시설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교 278곳, 경로당 75곳, 마을회관 41곳, 관공서 30곳 등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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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로 호텔 8곳 추가 확보
인천시와 일선 군·구는 현재 시내 493곳에 가운데 17만명의 이재민을 수용할 수 있는 임시주거시설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교 278곳, 경로당 75곳, 마을회관 41곳, 관공서 30곳 등을 확보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들 시설은 일시대피자들이 공동생활을 해야 하는 탓에 사생활 보호와 위생관리, 감염병 예방 등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어 임시주거시설에 민간숙박시설을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 데이터 기반 '과학적 방제 서비스' 구축 추진
모기자동계측기를 활용하면 방제 전후 모기 개체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방제 성공 여부를 즉시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과다한 방제로 인한 환경오염도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또 올해는 모기 발생과 기후·환경의 연관성 분석을 위해 군·구별 온도계를 추가 설치해 모기 다발생지역의 환경 변화를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원인을 규명해 지역 맞춤 방제가 가능하도록 자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31층 아파트서 이웃집에 쇠구슬 쏜 60대…징역 1년 실형
재판부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위험한 범행을 했지만 피해자들과 모두 합의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10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31층 자택에서 철제 새총으로 옆 동인 이웃집 3곳을 향해 지름 8㎜ 쇠구슬을 쏴 유리창을 잇달아 파손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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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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