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등생 '아침틈새돌봄' 운영…오전 7~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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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맞벌이 가정의 출근으로 아침 일찍 등교해 혼자 교실에 있는 초등학생을 안심하고 돌봐주는 '아침틈새돌봄' 서비스를 운영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아침틈새돌봄은 오전 7시부터 등교시간인 9시까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 유휴 공간인 도서관 및 유휴 교실을 활용해 아침을 이용한 틈새 돌봄을 제공한다.
아침틈새돌봄이 필요한 자녀를 둔 보호자는 시청 아동청소년과(031-8036-788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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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현·원당·세미초 등 3개교, 정원 20명…문의, 시청 아동청소년과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맞벌이 가정의 출근으로 아침 일찍 등교해 혼자 교실에 있는 초등학생을 안심하고 돌봐주는 ‘아침틈새돌봄’ 서비스를 운영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아침틈새돌봄은 오전 7시부터 등교시간인 9시까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 유휴 공간인 도서관 및 유휴 교실을 활용해 아침을 이용한 틈새 돌봄을 제공한다.
마을돌봄강사가 아이들이 학급으로 가기 전 숙제나 준비물 확인, 정서적 안정감을 위한 미술·음악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오산시 고현초, 원당초, 세미초 3개 학교에서 정원 20명으로 운영중이다.
아침틈새돌봄이 필요한 자녀를 둔 보호자는 시청 아동청소년과(031-8036-788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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