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윈터 ‘슈돌’ 출격, 네일·액세서리 없이 육아 도전 [T-데이]

황서연 기자 2023. 5. 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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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에스파 멤버 카리나,윈터가 매콤한 육아 월드에 입성해 준범의 응가에 엉뚱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카리나 윈터는 준범의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화려한 네일을 지우고 액세서리까지 빼며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현실 육아의 매콤한 맛을 경험한다.

특히 준범은 카리나 윈터가 주는 분유를 먹던 중 응가를 투척했고, 수상한 낌새에 기저귀 안을 들여다본 카리나와 윈터는 예상치 못한 준범의 응가 사태에 영혼이 가출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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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에스파 멤버 카리나,윈터가 매콤한 육아 월드에 입성해 준범의 응가에 엉뚱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12일 밤 10시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8회는 ‘웰컴 투 육아 월드’ 편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 이어 ‘원조 슈퍼맨’ 송일국이 내레이터로 등장해 삼둥이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준범과 은우의 모습을 바라보며 공감과 함께 노련한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카리나 윈터는 준범의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화려한 네일을 지우고 액세서리까지 빼며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현실 육아의 매콤한 맛을 경험한다. 특히 준범은 카리나 윈터가 주는 분유를 먹던 중 응가를 투척했고, 수상한 낌새에 기저귀 안을 들여다본 카리나와 윈터는 예상치 못한 준범의 응가 사태에 영혼이 가출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도 잠시, 정신줄을 다잡은 카리나와 윈터는 "남의 똥 처음 봐요. 한국식 매쉬포테이토 같아요”라며 남다른 표현력으로 첫 응가 경험담을 생생히 전해 폭소를 더한다고.

한편 준범은 윈터가 먹여주는 이유식에 저돌적인 먹방을 선보인다. 제이쓴은 “원래 딴 사람이 주는 거 잘 안 먹는데”라며 준범의 낯가림 무장해제 먹방에 놀라움을 표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 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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