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만성지구, 다음 달 말부터 혁신동으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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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 속했던 만성지구와 주변 두현·용흥마을이 다음 달 말부터 혁신동으로 편입됩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의 실제 생활권은 혁신동이지만, 행정구역상 여의동에 속해 있어 그동안 주민센터 이용이나 학군 선정 등에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주시는 만성지구 등 혁신동 편입에 맞춰 혁신동 주민센터를 이달 중 준공하고, 오는 7월 3일 개청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운영 중인 만성지구 현장민원실과 기존 임시 주민센터는 다음 달 말쯤 업무를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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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 속했던 만성지구와 주변 두현·용흥마을이 다음 달 말부터 혁신동으로 편입됩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의 실제 생활권은 혁신동이지만, 행정구역상 여의동에 속해 있어 그동안 주민센터 이용이나 학군 선정 등에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주시는 만성지구 등 혁신동 편입에 맞춰 혁신동 주민센터를 이달 중 준공하고, 오는 7월 3일 개청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운영 중인 만성지구 현장민원실과 기존 임시 주민센터는 다음 달 말쯤 업무를 종료합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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