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야, 휴양지야”.. 가장 먼저 여름을 만나는 방법

야자수 그늘 아래.. 온세상 미식 한곳서
‘물놀이’ 패키지 승부.. “풀캉스가 최고”

그랜드조선

여름 휴가 최대 성수기인 7, 8월에 찾기보다는, 서둘러보거나 아예 늦은 시기에 움직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맞춰서 오더라도 예약은 일찌감치 서두르는게 최선입니다.

워낙 빠듯해진 하늘길에, 오가고 머무는게 사실 넉넉한 상황은 아닌 탓입니다.

다양하게 구성된 먹거리는 눈과 입을 즐겁게 합니다.

괜히 ‘제철음식이 보약’일까. 수백 가지 식재료가 만들어낸 미식의 향연이 심신에 힘을 북돋습니다.

굳이 동남아 풀빌라를 고집할 필요도 없습니다.

5성급 호텔, 도심 속 녹음으로 둘러싸인 야외 수영장은 나만을 위한 안식처로 탈바꿈합니다.

풀장을 즐겨도 좋고, 선베드에 누워 쉬는 것도 좋습니다.

삽시간에 불쾌지수를 끌어올리는 작열하는 태양볕조차, 어느새 부드러운 손길로 뺨을 어루만집니다.

그랜드조선

■ 여름여행, ‘미식’ 패키지로 시작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제주로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미식 혜택으로 여름 패키지를 구성하고 나섰습니다.

8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서머 보야지(Summer Voyage)’입니다.

‘서머 보야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를 대표하는 여름 패키지로 매년 제주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콘텐츠입니다.

올해는 ‘시원한 여름여행’을 콘셉트로 내세운 다채로운 구성으로 제주에서의 설렘 가득한 여름휴가를 제안합니다.

패키지는 아름다운 제주의 푸른 여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 객실에서 1박과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13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에서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됩니다.

이국적인 풍경 속에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풀 사이드바 시그니처 메뉴와 음료로 구성된 세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디저트 등 먹거리를 구비했습니다.

2박 이상 투숙하면 라운지앤바에서 시원한 ‘수박 빙수’도 즐겨볼 수 있습니다.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관계자는 “가까우면서도 이국적인 섬, 제주에서 휴양지 분위기를 만끽하고 한층 더 매력적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여름 미식 혜택을 담아 패키지를 구성했다”면서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더욱 특별한 여름 제주 여행을 미리 계획해보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 고객들의 편리한 여행을 위해 여행 짐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유아용품, 여용용품, 건강·운동용품, 펀&엔터테인먼트용품 등을 무료대여하는 ‘렌딩 라이브러리’도 운영 중입니다.

메종글래드

■ 휴가 내내 ‘시원시원’.. “물에서 나오기 싫다면”

풀캉스(pool+vacance)를 권합니다.

짙은 녹음에 둘러싸여 시원한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이만한 ‘신선놀음’이 없다며 손을 내밉니다.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청정 제주 자연과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글래드 풀캉스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입니다.

패키지 혜택은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야외 수영장 성인 입장권 2매, 선베드 2시간 이용권 1매 & 글래드 튜브 1개 등을 제공합니다.

선착순 50팀 한정으로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3종 세트도 증정합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가성비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호캉스족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라면서 “특히 시원한 물놀이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수영장과 선베드, 풀사이트 메뉴 등 물놀이와 관련해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풀캉스 패키지’로 여름휴가를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 (jhkim@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