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두현 "포털, 광고수익 등 제출 의무화"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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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네이버와 다음 등 거대 포털기업의 뉴스서비스에 대해 엄격한 사회적 책임을 지우는 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개정안은 이 같은 포털뉴스의 사회적 책임을 명시하고, 포털 기업이 뉴스서비스로 벌어들인 광고수익 등 손익현황 자료를 정부에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언론인 출신인 윤 의원은 "포털뉴스가 이미 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사회적 책임과 의무는 외면해왔다"며, "이번 개정안으로 포털뉴스로 인해 황폐화한 언론시장을 바로잡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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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네이버와 다음 등 거대 포털기업의 뉴스서비스에 대해 엄격한 사회적 책임을 지우는 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은 "포털 뉴스가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에 따라 기사를 제공 또는 매개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익을 대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신문법 개정안을 오늘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이 같은 포털뉴스의 사회적 책임을 명시하고, 포털 기업이 뉴스서비스로 벌어들인 광고수익 등 손익현황 자료를 정부에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인터넷 뉴스서비스 사업자가 준수사항을 잘 지키고 있는지 조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언론인 출신인 윤 의원은 "포털뉴스가 이미 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사회적 책임과 의무는 외면해왔다"며, "이번 개정안으로 포털뉴스로 인해 황폐화한 언론시장을 바로잡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304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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