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본격 추진

서순규 기자 2023. 5. 12.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2일 여수광양항 중소기업 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YGPA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성현 사장은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다양한 혁신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여수광양항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참여기업 10개사 1000만원씩 지원
12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2023년 YGPA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설명회를 갖고 다(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2023.5.12/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2일 여수광양항 중소기업 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YGPA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참여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생산성·품질 향상 △신제품·시제품 개발 △홍보·마케팅 △ESG경영 △인증·특허 취득 분야의 혁신 등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해 안내하는 자리다.

지원사업은 기업혁신을 위한 한국표준협회의 컨설팅과 기업니즈에 부합하는 직접지원의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업 당 1000만원씩 총 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박성현 사장은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다양한 혁신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여수광양항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