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내달 2일부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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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이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달 2일부터 열리는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에서 공개될 에두아르 마네의 '카페 콩세르의 객석(1878~80년작)' /제공: 국립중앙박물관 15일 오전 10시부터 입장권 온라인 예매는 15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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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로·반 고흐 등 거장들 명화 52점 공개
쾌적한 전시환경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 입장 회차를 30분 단위로 지정해 회차 마다 한정된 수량만 판매한다.
전시 첫날인 6월 2일부터는 기획전시실 매표소에서 당일 입장권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한국과 영국 수교 140주년 수교를 기념해 기획된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은 오는 10월 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시에서는 영국 내셔널갤러리의 소장품을 국내 최초 공개하며 보티첼리와 라파엘로, 티치아노, 카라바조, 푸생, 벨라스케스, 반 다이크, 렘브란트, 고야, 터너, 컨스터블, 토머스 로렌스, 마네, 모네, 르누아르, 고갱, 반 고흐 등 서양 미술 거장들의 명화 52점을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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