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금강산 관광지구 내 북측 시설도 해체...정부, 예의주시
조수현 2023. 5. 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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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 자산뿐 아니라 북측 소유 시설까지 철거 중인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동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시설을 철거 중인 상황과 관련해 관계기관과 협조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관계기관과 협의하면서 검토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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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 자산뿐 아니라 북측 소유 시설까지 철거 중인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동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시설을 철거 중인 상황과 관련해 관계기관과 협조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관계기관과 협의하면서 검토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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