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화력발전소 온실가스 배출 기준 강화

문별님 작가 2023. 5. 12. 14: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BS 12뉴스]

미국 정부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석탄과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를 태우는 화력발전소의 배출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발전소에 더 엄격한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을 적용하는 새 규정안을 발표하고, 석탄과 천연가스를 태우는 화력발전소 대부분이 2038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거의 전부 줄이거나 포집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 기준안이 도입되면 2042년까지 최대 6억1천700만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