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등학생 등교시간 이전 '아침틈새돌봄' 서비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경기 오산시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침틈새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시는 2019년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학교 유휴 공간인 도서관 및 유휴 교실을 활용해 아침을 이용한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2021년부터 학교돌봄터 사업이 시작되며 돌봄 전용 공간이 마련된 이후부터는 학교 돌봄터 교실을 공유해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경기 오산시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침틈새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시는 2019년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학교 유휴 공간인 도서관 및 유휴 교실을 활용해 아침을 이용한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2021년부터 학교돌봄터 사업이 시작되며 돌봄 전용 공간이 마련된 이후부터는 학교 돌봄터 교실을 공유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관내 고현초, 원당초, 세미초 3개 학교에서 아침돌봄을 운영 중이며 정원은 각각 20명씩이다.
오전 7시부터 등교시간인 9시까지 마을돌봄강사가 아이들을 돌보며, 아이들이 학급으로 가기 전 숙제나 준비물 확인, 정서적 안정을 위한 미술·음악 활동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침틈새돌봄이 필요한 자녀를 둔 보호자는 시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김남국 윤리감찰하라" 긴급지시
- 적자 책임지고 정승일 한전 사장 사의 표명, 전기값 본격 오르나
- 진화 나선 정부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수'로 변경? 검토 계획 없어"
- 한일정상회담 여론 평가, '성과 없었다'가 절반 육박
- "김남국, 또다른 코인도 10억…상장 사흘 전까지 집중매입"
- 2023년의 한국과 동북아는 독립운동가를 기념할 수 있나
- 소멸하는 지방, 교육도 소멸해야 하는가?
- 尹 정부 1년, '분노한 여자'가 학교 빠지고 용산에 왔다
- 이스라엘, 가자지구 3일째 공습, 대체 왜 이러나?
- 尹대통령, 방역·국방 '文정부 때리기' 전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