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워터파크 야외슬라이드존 개장

기사내용 요약
해발 700ｍ에서 즐기는 지중해풍 워터파크
140ｍ 업힐 슬라이드, 어린이 전용 워터플레이

(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를 대표하는 휘닉스 평창은 하계 시즌을 맞아 워터파크 야외시설 블루캐니언 야외 슬라이드 존을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야외 슬라이드 존은 높이 16.5ｍ 길이 140ｍ의 업힐 슬라이드가 있다. 업힐 슬라이드에서는 2인용 튜브를 타고 미끄러져 내려온다.

슬라이드타워 5층에는 길이 176ｍ의 훼미리 슬라이드가 있다. 최대 4명이 튜브를 타고 내려온다.

유아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게 설계된 워터플레이가 갖춰졌다.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블루캐니언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은 무제한 입장 서비스, 오후 5시부터 맥주와 슬러시, 아이스초코 등을 제한없이 즐길 수 있다.

조이풀 패키지는 호텔 또는 콘도 객실에 조식과 블루캐니언 이용권, 푸드코트 식사, 해피아워 이용 등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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