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아내 “산고보다 더한 관절염 통증, 출산 때도 소리 안 질렀는데”(알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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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이자 개그맨 배동성의 아내 전진주가 심각했던 무릎 관절염을 고백했다.
5월 11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배동성, 전진주 부부가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1년 전 무릎 관절염이 엄청 심했다는 전진주는 "계단도 못 내려가고 자다가 자세를 바꾸는 것도 힘들었다. 허벅지를 잡고 팔로 발목을 받쳐 들어올렸다"고 했고 배동성은 "내시경으로 봤더니 관절이 가로로 찢어져서 너덜너덜해졌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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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요리연구가이자 개그맨 배동성의 아내 전진주가 심각했던 무릎 관절염을 고백했다.
5월 11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배동성, 전진주 부부가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1년 전 무릎 관절염이 엄청 심했다는 전진주는 "계단도 못 내려가고 자다가 자세를 바꾸는 것도 힘들었다. 허벅지를 잡고 팔로 발목을 받쳐 들어올렸다"고 했고 배동성은 "내시경으로 봤더니 관절이 가로로 찢어져서 너덜너덜해졌더라"고 덧붙였다.
전진주는 "애기 낳을 때 소리 한 번도 안 지르고 낳았다. 병원에서 모범 산모가 왔다고 했다. 그런데 다리가 아플 때는 나도 모르게 끙끙거리는 소리가 났다. 산고보다 더 아픈 통증이 있었다"며 "지금은 통증 없이 잘 자고 걸을 때도 특별한 통증은 많이 없다"고 전했다. (사진=MBN '알약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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