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박사' 윤무부 "나 안 죽었다"…사망설 부인(특종세상)

백승훈 2023. 5. 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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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박사 윤무부가 뇌경색 투병 중인 근황이 전했다.

11일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특종세상'에는 윤무부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특종세상' 측은 휠체어를 타고 탐조를 하고 있는 윤무부를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윤 교수는 "새 보다가 추워서 뇌경색이 왔다. 장례 준비를 하라고 했다"며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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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박사 윤무부가 뇌경색 투병 중인 근황이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특종세상'에는 윤무부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특종세상' 측은 휠체어를 타고 탐조를 하고 있는 윤무부를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등지에서 가짜뉴스로 퍼진 사망설로 곤혹을 겪기도 했다고.

그는 "어떤 분은 내가 죽었다고 한다. 그러나 난 안 죽었다. 살아있다"고 이야기했다. 뇌경색 투병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윤 교수는 "새 보다가 추워서 뇌경색이 왔다. 장례 준비를 하라고 했다"며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후 새를 향한 열정으로 꾸준한 재활 끝에 점차 회복됐으나, "지금은 오른쪽도 못 쓰고 왼쪽도 약간 마비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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