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GICON 사내 e스포츠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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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이 사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진흥원장배 GICON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선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에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아이템전)' 경기 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50대부터 MZ세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8개팀으로 나눠 임직원 129명 전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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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이 사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진흥원장배 GICON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선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에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아이템전)' 경기 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50대부터 MZ세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8개팀으로 나눠 임직원 129명 전원이 참여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조작법이 단순하여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을 뿐만아니라 각종 아이템을 무기로 사용, 상대방에 대한 공격 한방으로 순위가 뒤바뀌며 재미와 스릴을 느끼는 인기 종목이다.
이번 GICON 사내 e스포츠대회는 4월10일 이경주 원장 취임과 함께 단행된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따라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임직원의 광주 e스포츠 경기장 체험을 통해 경기장의 홍보와 e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이경주 원장은 "혁신적인 조직개편 업무 변화에 따른 피로도를 잠시나마 해소하고 직원간 소통과 화합,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임직원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조직 환경과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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