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연내 18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후 소각…주주가치 제고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078340)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 후 소각한다.
12일 공시에 따르면 컴투스는 18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주주 배당 실시 △자사주 매입 △매입 자사주의 50% 소각을 진행한다.
올해 이미 진행된 155억원의 배당과 119억원의 자사주 매입에 더해, 18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이중 전체 발행 주식의 1%를 소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컴투스(078340)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 후 소각한다.
12일 공시에 따르면 컴투스는 18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신규로 매입할 자사주 중 전체 발행 주식의 1%에 해당하는 12만8665주를 연내 소각한다.
11일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정책의 일환이다.
컴투스는 2023년부터 직전 3개년 별도 기준 평균 영업현금흐름(OCF)의 33%를 재원으로 마련한다. 이를 기반으로 △주주 배당 실시 △자사주 매입 △매입 자사주의 50% 소각을 진행한다.
오는 2025년까지 매년 해당 기준을 따라 진행한다.
올해에는 투자 성과 등을 반영해 총 605억원의 주주가치 제고 정책 재원을 특별 배정했다. 올해 이미 진행된 155억원의 배당과 119억원의 자사주 매입에 더해, 18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이중 전체 발행 주식의 1%를 소각한다. 152억원의 특별 분기 배당도 진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와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안정적인 주주환원정책 시행을 통한 중장기적 기업 성장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os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