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테크, 1분기 영업익 72억…전년比 44.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코윈테크는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7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4.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북미 중심의 2차전지 공정 자동화 시스템 공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낼 수 있었다"며 "2차전지 스마트 무인 자동화 장비, AI(인공지능) 장비 제품을 중심으로 손익 개선 활동을 펼쳐 이익 성장폭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코윈테크는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7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4.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694억원, 84억원으로 각각 5.7%, 78.6%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 7.6%에서 올해 1분기 10.4%로 상승했다.
글로벌 배터리사들의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코윈테크의 1분기 수주잔고는 전 분기 대비 1000억원 가량 증가해 34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자회사인 탑머티리얼과 사업적 시너지를 낼 뿐만 아니라 고객 네트워크 활용 등으로 글로벌 시장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대형 프로젝트 등을 수주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윈테크는 고객사들의 신규 배터리 공정 자동화 니즈를 충족시키는 스마트 무인 자동화 장비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 입지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북미 중심의 2차전지 공정 자동화 시스템 공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낼 수 있었다"며 "2차전지 스마트 무인 자동화 장비, AI(인공지능) 장비 제품을 중심으로 손익 개선 활동을 펼쳐 이익 성장폭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