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사이 프로젝트' 첫 주자 발탁…늦봄 감성 저격

유정민 2023. 5. 12.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 그룹 엑소 멤버 첸(CHEN)이 '사이 프로젝트'의 첫 트랙을 가창한다.

한편 첸이 참여한 '사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트랙 '꽃잎이 지기 전에'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이 그룹 엑소 멤버 첸(CHEN)이 '사이 프로젝트'의 첫 트랙을 가창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오후 6시 유튜브 원더케이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픈된 첸의 '꽃잎이 지기 전에' 티저 영상에는 녹음에 집중하는 첸의 모습이 담겼다. 따뜻하면서도 설레는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따뜻한 멜로디와 첸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지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이 프로젝트'는 각자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호감을 느끼며 '썸 타는 사이'로 시작해 서로를 알아가며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 오랜 시간을 함께하고 이별을 겪으며 '사랑하는 사이'에서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는 과정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사랑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 변화를 그린 이번 프로젝트는 연인이 되기 전 썸으로 풋풋한 감정을 느끼는 썸 단계와 연인 사이가 되어 깊어가는 사랑의 단계, 사랑이 끝난 후 힘겨운 이별을 겪는 이별의 단계 등 세 가지 단계로 나누어 여러 트랙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인 첸은 '케이팝의 황제' 그룹 EXO 및 솔로 아티스트 활동으로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우리 어떻게 할까요’, '안녕', '사라지고 있어' 등을 발표하며 특유의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다진 바 있어 이번 프로젝트로 들려줄 새로운 음악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첸이 참여한 '사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트랙 '꽃잎이 지기 전에'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캔디즈, 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