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지오 치약, 노마스크 기념 구취제거 치약 할인 프로모션 진행

[서울경제] 재미있는 네이밍과 초록색상 치약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안나지오 치약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라 5월 31일까지 최대 57%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단계적으로 해제되고 대면 활동이 늘자 입냄새에 대한 걱정으로 구강 관리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간 마스크로 인해 이러한 걱정이 덜했지만 노마스크 시대가 되면서 코로나 이전처럼 입과 치아를 드러내는 상황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안나지오 치약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간 최대 57%의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하나만 구매를 해도 무료로 배송을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안나지오 치약 5개 세트와 12개 세트를 구매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휴대가 편리한 안나지오 치약 50g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안나지오 치약은 2년간의 연구 끝에 입냄새와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파슬리, 쑥, 녹차, 세이지 등의 천연성분과, 충치 예방에 좋은 자일리톨, 잇몸건강에 좋은 프로폴리스, 입 안을 촉촉하면서도 상쾌하고 청량감 있게 유지해주는 8가지 허브 추출물을 담아 만들었다.

특히 마트리카, 세이지, 유칼립투스는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에서 인증을 받았고, 제품에 들어가는 녹차 역시 USDA에서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혀클리너 겸용 칫솔인 ‘안나지오 칫솔’과 함께 사용하면 입냄새의 원인 중 하나인 혀의 설태를 제거할 수 있고, 치아와 잇몸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빈틈없이 닦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안나지오 치약은 인공, 합성 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인증을 받은 안전한 원료를 사용한 입냄새 제거 치약으로 치아나 잇몸 손상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며 “마이크로 미세 버블이 치아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1회 사용만으로도 풍성하고 미세한 거품으로 시원하면서도 개운함을 느낄 수 있으며, 자체 시험테스트 결과 구취가 99.2%나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