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중기부 차관 "싱가포르와 중소기업·스타트업 협력 활발해질 것"

이민주 기자 2023. 5. 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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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조주현 차관은 주한싱가포르대사관에서 베 스완 진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차관과 면담했다고 12일 밝혔다.

싱가포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협력 핵심 파트너국가다.

조 차관과 베 스완 진 차관은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간 스타트업 관련 협력이 앞으로도 지속·강화되는 것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조주현 차관은 "중기부와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간 중소기업·스타트업 분야 협력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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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차관과 협력안 논의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조주현 차관은 주한싱가포르대사관에서 베 스완 진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차관과 면담했다고 12일 밝혔다.

싱가포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협력 핵심 파트너국가다. 스타트업 상호진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양국 스타트업 행사 참여 등 여러 분야에서 매년 활발하게 협력해오고 있다.

조 차관과 베 스완 진 차관은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간 스타트업 관련 협력이 앞으로도 지속·강화되는 것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조 차관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싱가포르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조주현 차관은 "중기부와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간 중소기업·스타트업 분야 협력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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