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도 놀란 빨래판 근육…성학, 아이돌→피트니스 모델로 '승승장구'

장진리 기자 2023. 5. 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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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타 출신 성학이 피트니스 모델로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성학은 6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열린 '센트리얼필라테스와 함께하는 2023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피트니스 부문 1위, 커머셜모델 부문 2위와 통합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또한 비트박스를 하며 다나카의 흥을 돋우는가 하면, 자신을 "아이돌 빅스타 출신으로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성학은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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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학. 제공| 성학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스타 출신 성학이 피트니스 모델로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성학은 6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열린 '센트리얼필라테스와 함께하는 2023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피트니스 부문 1위, 커머셜모델 부문 2위와 통합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성학은 2012년 빅스타로 데뷔,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연예인들과 비연예인들의 완벽 몸매를 책임지는 트레이너와 피트니스 모델로 인생 2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는 균형이 완벽한 피지컬로 각종 부문을 휩쓸어 눈길을 끈다. 아이돌 출신 피트니스 모델로는 이례적으로 참여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어 계속되는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성학은 다나카(김경욱)가 진행하는 웹 예능 '빨아삐리뽀2'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우연히 다나카를 만난 성학은 댄스 배틀을 펼치며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했다. 또한 비트박스를 하며 다나카의 흥을 돋우는가 하면, 자신을 "아이돌 빅스타 출신으로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오랜 운동으로 다져진 빨래판 복근을 공개, 다나카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나카는 "빨래판이 필요없다"라며 "멋있다"라고 그의 완벽 복근에 감탄했다.

성학은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을 이어간다. 최근 잡지 맥스큐 2024년 1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 성학. 출처| '빨아삐리뽀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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