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첫 트로트 싱글 '사랑이 따끔'..6개국 아이튠즈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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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민이 첫 트로트 싱글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공개된 성민의 트로트 싱글 '사랑이 따끔(Lovesick)'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페루, 아르헨티나, 바레인, 콜롬비아, 파라과이, 과테말라 등 전 세계 6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이번 싱글은 강렬한 라틴 트로트 장르의 타이틀 곡 '사랑이 따끔(Lovesick)'과 감미로운 분위기의 수록곡 '애리(Eri)' 등 2곡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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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공개된 성민의 트로트 싱글 '사랑이 따끔(Lovesick)'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페루, 아르헨티나, 바레인, 콜롬비아, 파라과이, 과테말라 등 전 세계 6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이번 싱글은 강렬한 라틴 트로트 장르의 타이틀 곡 '사랑이 따끔(Lovesick)'과 감미로운 분위기의 수록곡 '애리(Eri)' 등 2곡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성민은 오는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 15일 SBS FiL·SBS M '더트롯쇼'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타이틀 곡 '사랑이 따끔(Lovesick)'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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