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군부대 사격장서 산불…약 2시간 만에 꺼져
강태현 2023. 5. 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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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 26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한 군 사격장에서 산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5대 등 장비 15대, 진화대원 등 93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15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당국 등은 포사격 훈련 중 산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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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12일 오전 11시 26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한 군 사격장에서 산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5대 등 장비 15대, 진화대원 등 93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15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당국 등은 포사격 훈련 중 산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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