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테크, 1Q 영업익 72억원…전년 동기 比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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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선도기업 코윈테크(282880)(대표이사 정갑용)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65% 증가한 694억 원, 영업이익은 44.3% 늘어난 72억 원, 당기순이익은 78.56% 증가한 84억 원이라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 역시 지난해 1분기 7.6%에서 올해 1분기에는 10.4%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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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선도기업 코윈테크(282880)(대표이사 정갑용)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65% 증가한 694억 원, 영업이익은 44.3% 늘어난 72억 원, 당기순이익은 78.56% 증가한 84억 원이라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 역시 지난해 1분기 7.6%에서 올해 1분기에는 10.4%로 올랐다.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의 지속 성장에 맞춰 코윈테크는 고객사들이 신규로 개발하려는 배터리 공정 자동화 니즈를 충족시키는 스마트 무인 자동화 장비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 입지를 확고하게 할 방침이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북미 중심의 2차전지 공정 자동화 시스템 공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낼 수 있었다”며, “2차전지 스마트 무인 자동화 장비 및 AI 장비 제품을 중심으로 손익 개선 활동을 펼쳐 이익 성장폭이 더욱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1분기 성장세를 이어나가 글로벌 대형 수주를 더욱 확대하고 2분기부터 고객사별 턴키(Turn-key) 프로젝트 납품이 이루어지면서 실적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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