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5살 연하' 맛집 사장 딸과 즉석 소개팅…"사랑은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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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5세 김종민이 맛집 사장 딸의 직진 대시에 함박웃음을 보였다.
넘치는 예능감과 화려한 말솜씨로 토밥즈 멤버들을 놀라움에 빠트린 전집 사장 딸에게 박명수는 "토밥즈 여섯 번째 멤버가 될 생각 없냐"며 즉석 캐스팅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김종민과 모둠전 맛집 사장 딸의 즉석 소개팅 장면은 오는 13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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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5세 김종민이 맛집 사장 딸의 직진 대시에 함박웃음을 보였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맛의 대가 백종원이 인정한 모둠전 맛집을 방문한 토밥즈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명수는 전집 사장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 미혼이신가"라고 물었다. 이에 사장님인 줄 알았던 이는 "사실 저는 사장님 딸이다. 결혼은 아직 안 했다"고 답했다. 나이는 마흔이라고.
이에 박명수는 장난기가 발동해 김종민을 가리키며 "(우리 종민이) 평상시에 어떻게 생각하셨냐"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에 전집 사장 딸은 "좋다. 코요태 시절부터 팬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김종민을 향해 수줍게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직진' 대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종민은 전집 사장 딸과 박명수가 대화를 나누는 그 짧은 틈에 "저는 45살이다"라며 눈빛을 교환하고 마치 소개팅 분위기를 연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넘치는 예능감과 화려한 말솜씨로 토밥즈 멤버들을 놀라움에 빠트린 전집 사장 딸에게 박명수는 "토밥즈 여섯 번째 멤버가 될 생각 없냐"며 즉석 캐스팅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김종민과 모둠전 맛집 사장 딸의 즉석 소개팅 장면은 오는 13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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