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석산업, 군산에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공장 착공

홍인철 2023. 5. 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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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12일 정밀화학 개발업체인 ㈜단석산업이 국가산업단지에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90억원을 투자한 이 공장은 연말까지 폐리튬이온배터리에서 연간 5천t(톤) 규모의 활물질(Black Mass)을 추출할 예정이다.

단석산업은 최근 전기차 증가 및 탄소중립 흐름과 맞물려 리튬이온배터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친환경 투자를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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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석산업,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군산 공장 착공 [군산시 제공]

(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군산시는 12일 정밀화학 개발업체인 ㈜단석산업이 국가산업단지에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90억원을 투자한 이 공장은 연말까지 폐리튬이온배터리에서 연간 5천t(톤) 규모의 활물질(Black Mass)을 추출할 예정이다.

단석산업은 최근 전기차 증가 및 탄소중립 흐름과 맞물려 리튬이온배터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친환경 투자를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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