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대구 교원 409명 포상…윤서화 사대부중 교장 옥조근정훈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발전에 공헌한 대구 교원 409명이 상을 받는다.
12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윤서화 경북대사대부중 교장이 옥조근정훈장, 박미숙 구지중 교장 등 4명이 대통령표창, 김기범 장동초 교사 등 5명이 국무총리표창, 박용성 비슬유치원 교사 등 134명이 교육부장관표창, 정정희 한실초교병설유치원 교사 등 265명이 대구교육감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발전에 공헌한 대구 교원 409명이 상을 받는다.
12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윤서화 경북대사대부중 교장이 옥조근정훈장, 박미숙 구지중 교장 등 4명이 대통령표창, 김기범 장동초 교사 등 5명이 국무총리표창, 박용성 비슬유치원 교사 등 134명이 교육부장관표창, 정정희 한실초교병설유치원 교사 등 265명이 대구교육감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윤서화 교장은 ICT(정보통신기술)와 IB(국제바칼로레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실 수업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박미숙 교장은 학교 교육과정을 혁신하고 자유학기제 안정화, 기초기본학력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다.
전수식은 스승의 날인 오는 15일 대구교육청 행복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구교육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해 온 것은 현장에서 묵묵하게 소임을 다한 교사들 덕분"이라고 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