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초등학교 강당 천장이 와르르…교사와 학생 1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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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낮 12시 20분쯤 전남 여수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 강당에서 천장 구조물이 바닥으로 떨어져 교사와 학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강당에 있던 교사 1명과 학생 등 지금까지 1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무대 주변에서는 교사와 3학년 학생 20여 명이 체육 수업을 하던 중이었으며, 갑자기 쏟아진 구조물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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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낮 12시 20분쯤 전남 여수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 강당에서 천장 구조물이 바닥으로 떨어져 교사와 학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강당에 있던 교사 1명과 학생 등 지금까지 1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는 무대 위의 천장과 무대를 구분하는 벽체가 한꺼번에 쏟아지듯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무대 주변에서는 교사와 3학년 학생 20여 명이 체육 수업을 하던 중이었으며, 갑자기 쏟아진 구조물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찰은 사고 경위와 함께 학교 측과 체육관 시설 공사 업체를 상대로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취재 : 정경윤 / 영상편집 : 장현기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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