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두시의 데이트' 새 DJ 발탁…29일 첫 방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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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반인' 재재(본명 이은재)가 SBS 퇴사 후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새 DJ로 행보를 이어간다.
12일 MBC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재재가 29일부터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통을 이어받은 재재가 '두시의 데이트'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그동안 '연반인'(연예인과 일반인의 합성어)의 신분으로 직장인이면서도 활발한 연예계 활동해왔던 재재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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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연반인' 재재(본명 이은재)가 SBS 퇴사 후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새 DJ로 행보를 이어간다.
12일 MBC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재재가 29일부터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는 지난달 16일 기존 진행자였던 뮤지와 안영미가 하차하면서 공석인 상태로 남아있다. 바통을 이어받은 재재가 '두시의 데이트'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편 재재는 지난 2015년 SBS 뉴미디어국 소속 인턴으로 입사해 '문명특급'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독립만세', '여고추리반', '예썰의 전당'등 각종 예능 출연 및 각종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았다.
앞서 재재는 웹예능 문명특급을 통해 SBS에 사식서 제출 사실을 알렸다. 그동안 '연반인'(연예인과 일반인의 합성어)의 신분으로 직장인이면서도 활발한 연예계 활동해왔던 재재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였다. 이 가운데 이날 오후 재재의 라디오 고정 DJ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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