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12개 고교생에 해외 체험 지원…미래인재 육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가 청소년 사업 중 하나인 '2023 논산시 고등학생 미래인재 해외 체험'을 본격 추진한다.
논산시는 지난 9일 논산고등학교 학생들의 일본 오사카 출국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학교 1300여명의 학생에게 해외 체험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해외 체험에 함께 한 관내 학생들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성장하는 데 큰 영감을 얻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고 학생들 오사카 출국…1인당 경비 50% 지원
[더팩트 | 논산=최웅 기자] 충남 논산시가 청소년 사업 중 하나인 ‘2023 논산시 고등학생 미래인재 해외 체험’을 본격 추진한다.
논산시는 지난 9일 논산고등학교 학생들의 일본 오사카 출국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학교 1300여명의 학생에게 해외 체험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지역 청소년이 스스로 국제적 인재상을 고민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청소년 사업으로, 1인당 경비 50%(70만원 상당)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학교별 특성에 맞는 현지 기업·기관 방문 일정을 편성하고, 창의성 증진을 위한 볼거리 체험 등 세부 콘텐츠를 강화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해외 체험에 함께 한 관내 학생들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성장하는 데 큰 영감을 얻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