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식품안전의 날, 유공자 34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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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12일 청원구청 대회의실에서 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위생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보건 향상 및 식품안전에 기여한 청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 등 식품안전 유공자 3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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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2일 청원구청 대회의실에서 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위생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보건 향상 및 식품안전에 기여한 청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 등 식품안전 유공자 3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 시장은 "식품관련 종사자와 소비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식품 제조·유통·판매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2002년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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