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스승의 날 서한문 “교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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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제42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사들에게 보낸 서한문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가르침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우리 교육청은 전국 처음으로 '전북 교육인권조례'를 제정했는데, 이는 교사의 교육 활동을 보호하고,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 교육 주체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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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제42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사들에게 보낸 서한문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가르침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 교육감은 먼저 선생님의 숭고한 노력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은 실로 가슴 벅찬 일이지만 때론 상처받고 감당해야 하는 일들이 버겁게 느껴지기도 할 것이라고 위로했습니다.
아울러 우리 교육청은 전국 처음으로 ‘전북 교육인권조례’를 제정했는데, 이는 교사의 교육 활동을 보호하고,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 교육 주체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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