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기술개발 장려는 대통령 책무"...발명인 격려

조은지 2023. 5. 12.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엄청난 속도로 진행되는 기술발전 시대에 기술이 기술을 낳는 '체인 리액션'이 일어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발명과 기술개발 장려는 대통령 책무라며 혁신을 위한 분위기와 여건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엄청난 속도로 진행되는 기술발전 시대에 기술이 기술을 낳는 '체인 리액션'이 일어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발명과 기술개발 장려는 대통령 책무라며 혁신을 위한 분위기와 여건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미국 방문 때 찾은 '보스턴 클러스터'는 자유시장 메커니즘과 공정한 보상체계, 정부의 선도적 전략이 어우러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정부는 기술 유출 같은 침해행위에는 강력하게 법을 진행해 창의와 혁신의 성과물을 보호하고, 혁신적인 사고가 경제·사회적 성취로 이어지도록 금융지원과 스타트-업 활성화 등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기념식에는 10년 만에 대통령이 참석했으며,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5G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금탑 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