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논 “세븐틴 칼군무, 몸 알아서 움직이게 연습…음악 작업은 자유롭게”(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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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버논이 칼군무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세븐틴 버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버논은 "그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 몸이 알아서 움직일 때까지 연습을 하는 거다"라고 답해 박명수를 감탄케했다.
또 박명수는 "이번 '손오공'에 버논도 작사에 참여했더라. 솔직하게 거기에 이름을 올리기만 해도 저작권료가 나올 수 있고 또 13명이 작사 공부를 할 텐데 작사가에는 어떻게 넣어주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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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세븐틴 버논이 칼군무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세븐틴 버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칼군무 하다가 딴생각하면 틀릴 수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버논은 "그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 몸이 알아서 움직일 때까지 연습을 하는 거다"라고 답해 박명수를 감탄케했다.
또 박명수는 "이번 '손오공'에 버논도 작사에 참여했더라. 솔직하게 거기에 이름을 올리기만 해도 저작권료가 나올 수 있고 또 13명이 작사 공부를 할 텐데 작사가에는 어떻게 넣어주냐"고 물었다.
버논은 "'손오공' 작사도 제가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쿱스 형이 랩 파트를 작사를 하려고 하는데 저에게 도움을 청해서 같이 도와줘서 들어가게 됐다"며 "저희는 참여를 하고 싶어 하면 얼마든지 껴준다. 되게 자유롭다"고 설명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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